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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국내여행 떠나요 ♬

[남해여행]유채꽃이 있어도 예쁘지만 없어도 예쁜 남해 은모래비치

by 율시나 2020. 6. 9.
2박3일 국내여행
5월2일 :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아랫장 순천 바구니호스텔
5월3일 :  남해 원예예술촌 (B급상점)
5월4일 : 보리암 (코나하우스) 상주은모래비치

2020년 5월4일 

 

이번 연휴에는 남해와 전라도를 다녀왔어요. 

일단, 남해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상주은모래비치~

원래는 여기서 하루 캠핑하고 3박4일로 있다가려고 마지막 날로 잡았는데

집에 있는 미요가 너무너무 아른거려서.. 그리고 CCTV 돌려보니 문앞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은모래비치는 다음으로 기약~~

 

일주일정도만 더 일찍 왔으면 유채꽃이 만발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아쉽.

 

보리암을 다녀오고 너무 기분 안좋았었는데 

여기 와서 기분이 확 풀렸어요 !! ㅎㅎ

 

 

 

 

 

바다와 유채꽃이 같이 있는 곳을 원했는데, 

날씨가 흐린데도 저 옥빛으로 빛나는 바다 보세요 ㅠㅠㅠㅠ

괜히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가 아닌 듯! 

 

유채꽃이 조금 더 피면 더 예뻤겠죠???????

 

제가 드리는 네비주소 참고 하시면 되구요. 거기 보면 정자 있거든요. 정자에서 사진 찍으셔도 되고 

내려가셔서 사진 찍으셔도 되요. 저희 갔을 때 가족분들이 정자에서 단체샷 찍고 계시더라구요 ^^

너무너무 예쁘셨어요. 

 

저희처럼 내려가서 사진 찍으시지는 않으셨어요 

 

참, 비가 전날에 왔을 때는 유채꽃 있는 쪽이 질척거릴 수도 있어서 운동화 신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내년에는 유채꽃 더 필때 사진찍을래요 

 

안녕, 유채꽃

은모래비치는 우리가 또 찾아갈께


여기주소 치시면 정자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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