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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미요

데본렉스 못난이시절 원숭이시기

by 율시나 2020. 2. 7.

처음에는 뭘 하든 귀엽긴 했는데

예쁘다는 생각은 못했다. 

 

털이 없는 고양이인 걸 알아서 

계속해서 저렇게 털이 없는 구나 싶을 정도?

 

 

처음에 데리고 오고 일주일 됐을 때 

 

낯은 정말 안가린다. 사람을 너무 좋아함

가방에 넣어서 데리고 왔는데 30분만에 쫄쫄쫄쫄 돌아다니기 시작함

 

처음에는 너무 조그매서 임시로 수면양말에 구멍내서 입혀놓음

갑자기 기침을 시작해서 옷배송되기 전에 급하게 수면양말에 구멍 두개 내서 임시로 입혀났음

일단 감기를 나아야 하니깐 !!!

다행히 딱맞았음!!

임시옷으로 강하게 추천합니다 *^^*

 

데려오고 2달정도 지난 모습

털이 정말정말 안자란다. 기침을 가끔 하길래 아이허브에서 일라이신 영양제 간식에 섞어주고 추울까봐 겨울 패딩을 입혀놓음

싫어하면 벗길려고 했는데 싫어하지는 않아서 일주일간 입혀놓았음

 

 

처음에 이렇게 몬생겼던 녀석이 어느새 털이 뿜뿜 자라기 시작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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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포텐!!

너무너무 이쁜 우리 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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